중국 외교부 양결지부장이 1일 베이징에서 중국 방문중인 일본 다카무라 마사히코 외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양측은 중일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양결지외교부장은 중일양측은 응당 협력을 강화하고 곧 진행되는 일본 후쿠다수상의 중국방문이 성공할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해 적극 준비하며 양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승격할수 있도록 추진하며 에너지 환경보호 협력을 중점으로 경제무역 협력을 한층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응당 인문교류를 돈독히 하고 중일 세대 친선의 사회기초를 공고히 하며 중대하고 민감한 문제들을 타당하게 처리하며 양국관계가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양결지부장은 역사와 대만문제는 중일관계와 관련되는 정치 기초이기에 일본측이 중일 3개 정치문서의 원칙과 해당 공감대에 따라 관련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동해문제와 관련해 양결지부장은 우호협상을 견지하는 것은 동해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정확한 방법이며 분쟁을 보류하고 공동개발하는 것이 동해문제를 해결하는 현실적인 출로라고 했습니다.
그는 서로 향해 나가는 것만이 협상이 진척을 이루는 관건이라고 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양측은 응당 사실을 존중하는 기초에서 일치한 점은 취하고 다른 점은 보류하면서 의견상이를 줄이고 공감대를 축적하며 동해협상이 조속히 실질적인 진척을 이룩하도록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다카무라.마사히코 외무장관은 대만문제에서 일중 3개 정치문서를 견지할데 관한 일본의 입장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으며 일본측은 대만이 유엔에 가입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고 대만 해협의 현 상황을 일방적으로 개변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본측은 중국측과 밀접하게 협조하고 조율해 양국 지도자의 상호방문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하고 내년의 일중 평화친선조약 30주년 등 일련의 대형 행사를 잘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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