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10일 워싱톤에서 조선은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핵활동을 반드시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는 현지에서 소집된 한 세미나에서 조선이 본국의 핵활동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신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것은 조선이 핵계획을 포기하고 핵활동을 정지하며 핵시설을 제거하는 등 조치의 시작과 관계되며 더우기 조선반도의 진정한 비핵화의 시작과 관계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6차 조선반도 핵문제 제2단계 회의에서 달성한 <공동성명 이행 제2단계> 공동문서에 따라 조선은 올 연말전으로 모든 핵계획을 완정하고 정확하게 신고하는데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