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정치생활에서의 대사라고 할수있는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1기 위원회 1차회의가 13일에 그리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3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회의가 14일에 각기 성과적으로 페막되였습니다.

주정협 제10기 위원회는 지난 5년동안에 도합 1092건의 제안을 접수했는데 그 가운데서 988건을 입건했습니다. 그 내용들로는 민생에 관심을 돌리고 민의를 반영했으며 인민대중이 관심하는 열점,난점 문제들을 에워싸고 일련의 인성화한 의견과 건의를 내놓았는데 이는 지난 5년동안 제안사업의 가장 뚜렷한 점이였습니다.

정협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1기 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고용이 정협 주석으로 당선되였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3기 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서 전자가결의 방법으로 총감표인과 감표인 명단을 채택하고 무기명 투표방법으로 선거를 진행하였습니다. 선거 결과 김석인이 주13기 인대상무위원회 주임으로 리룡희가 주인민정부 주장으로 당선되였습니다.그리고 길림성 제11기 인민대표대회 대표 49명을 선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