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미주 및 대양주국 하녕 국장이 23일 베이징에서 밝힌데 의하면, 지난11개월 동안 중미 무역액은 2천7백만 달러를 돌파하였고 전 년의 중미 무역액은 3천억 달러를 돌파해 년말에 가서 중국은 미국의 제3대 수출 대상국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녕은 2007년 중국 경제외교포럼에서 이와같이 밝혔습니다. 하녕의 소개에 따르면 1979년부터 2006년까지 기간 중미 쌍무 무역액은 근 1백배 성장했으며 미국의 대중국 투자도 쾌속적으로 성장하여 올 11월까지 미국의 대중국 실제 투자가 560억달러를 초과 했습니다.
중미 경제무역 발전에서 존재하는 문제와 미국국내의 무역보호주의 대두와 관련하여 하녕은 중미 쌍방은 모두 두 나라간 경제무역관계는 총체적으로 건강하고 상호 의존도도 점차적으로 높아가고 있으며 공동이익도 날로 확대되고 있다고 인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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