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중국을 방문하게 될 후꾸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27일 오전 수상관저에서 "재일 중국인 교수회의" 대표 12명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에서 야스오 수상은 대표들에게 일중관계가 얼마전에 나타났던 곤경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니 안심하라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그는 방문기간 중국 국가지도자들과의 회견에 기대를 표시함과 아울러 중국 방문이 성공하기를 바랐습니다.
"재일 중국인 교수회의"의 교수와 학자들은 일중관계 발전과 정부와 민간차원의 교류 확대, 그리고 자유무역구 행정 추진, 교육과 문화 등 여러영역에서의 공동협력 추진 등 문제와 관련해 후꾸다 수상에게 구체적인 제의를 제기한 한편 일중 전략호혜관계 발전에 관한 제의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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