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매체가 28일 전한데 의하면 이라크석유성 관원은 한국회사가 이라크 북부 크르드자치정부와 조인한 석유탐사에 관한 협의를 집행한다면 이라크측은 한국에 대한 원유수출을 중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협의서는 올해 11월 쿠르드자치정부가 여러 한국기업과 체결한 것입니다. 이런 한국기업들로는 국유회사인 한국 석유회사와 한국의 제일 큰 석유정유기업인 선경회사입니다.

보도는 이라크석유성 대변인 아시므 지하무의 말을 인용하면서 석유성은 아주 똑똑히 말했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새로운 석유법이 통과되기 전 그 어떤 협의도 체결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보도는 이런 회사는 검은 명단에 열거되여 향후 더는 석유성과 협력하지 못한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