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내각기관지인 "민주조선"은 4일 현 조선반도 핵문제 상황과 관련한 논평을 발표하고 조선반도 비핵화 목표를 실현하는 관건은 미국 등 해당 국가가 자신들의 의무를 이행하는가에 달려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조선은 "지금 성실하게 6자회담 협의에 규정된 자기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으며" "이미 영변 핵시설을 동결하고 불능화의 단계에 들어섰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그러나 6자회담에 참가한 해당 나라들은 최근에 조선 핵시설 불능화의 행정에 근거하여 "행동대 행동"의 원칙에 따른 자기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의무의 이행시간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때문에 조선은 "부득불 불능화 속도를 조절하는 조치를 취할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조선반도 비핵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행동 대 행동"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6자회담이 달성한 협의라고 강조했습니다. 논평은, 이 과정에 나타난 문제는 반드시 책임을 똑똑히 나눠야 하며 승낙을 이행하지 않은 해당 측면은 응당 책임을 질머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