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보고는 전체 인민들이 지식을 배울수 있고 노동소득을 향유할수 있으며 병을 치료받을수 있고 노후를 기탁할수 있으며 살림집이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가통신사인 신화통신사는 5일 발표한 글에서 이는 중국공산당이 국민이 제일 관심하고 국민의 제일 직접적이고 현실적인 이익문제에서 출발해 사회건설분야에서 제기한 목표와 승낙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글은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사회건설은 큰 진척을 가져와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꾸준히 제공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경제가 쾌속성장하는 반면에 사회건설은 상대적으로 뒤떨어져 노동취업, 사회보장, 소득분배, 교육과 보건, 주민주택 등 대중들의 신변이익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문제들이 아직도 적지 않은 실정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은 사회건설을 더욱 중요한 위치에 놓고 경제와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습니다.

글은 17차 당대회 보고서의 내용을 잘 관철하며 민생개선의 추진을 가속화하기만 하면 전반 인민들의 복지수준을 계속 높일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