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통신사인 신화통신사는 6일 발표한 글에서 교육공평은 사회공평의 중요한 기초이며 교육공평을 추진하는 것은 중국 교육개혁과 발전에서 견정하게 추구하는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글은 교육은 국민들과 연관되고 자손후대들에 혜택을 주는 분야이며 교육공평은 인간의 전면적인 발전과 사회공평,정의를 실현하는데 있어서 객관적인 요구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현재 중국은 도농간, 지역간,학교간에 의무교육의 교원자질과 교학조건차이가 크고 일부 공공교육자원의 배치와 사용에서도 효과적인 감독관리가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정부는 교육에 대한 재정투입과 정책적 지지를 강화하고 교육구조를 최적화하며 교육기회를 계속 확대하고, 공공교육자원을 빈곤지역과 민족지역에 더 돌리고 농촌과 도시, 중서부와 동부지역의 교육이 조화롭게 발전하도록 하며, 학생지원제도를 한층 보완해 경제사정이 곤난한 가정과 도시진출 노동자 자녀들이 평등하게 의무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확실하게 보장하며,교사 특히는 농촌교사의 소질을 높이고 원격교육과 계속적인 교육 등을 발전시키고 현대 국민교육체계와 평생교육체계를 계속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