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제5차 중미 전략대화가 18일 중국 서남부의 귀주성 귀양시에서 결속되였습니다. 쌍방은 2008년에 중미 쌍방이 계속 양국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행해 국제사무에서의 협상과 조절을 강화하고 민감한 문제를 타당히 처리하며 중미 관계의 안정한 발전을 추동할데 동의했습니다.
대병국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네그로폰트 미 상무 부 국무장관이 공동으로 이번 대화를 사회했습니다.
대병국 부부장은 대만문제에서의 중국측의 입장을 재천명했습니다. 그는 현 정세하에 대만당국이 "유엔가입 공민투표"등 "대만독립" 분열활동을 추진하는것을 견결히 반대하는것이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그리고 중미관계 대국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네그로폰트 부 국무장관은 미국측은 대만문제의 민감성과 중국측의 관심을 이해한다고 하면서 미국측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대만이 유엔가입 공민투표" 등 "대만분열"활동을 진행하는것을 반대하며 계속 관련정세를 주목하고 경각성을 유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쌍방은 베이징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미 공동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지적하면서 이와 관련해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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