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는 중국 남방의 일부 지역에서 연속 며칠간 강우와 빙설로 피해를 입데 대해 큰 관심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 며칠동안 중국 외교부는 해외공관과 해외 주재 외교기관들을 통해 주재국 정부와 국제기구들에 재해상황을 통보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중국정부는 재난구조를 매우 중시해 호금도 주석, 온가보 총리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재해현장을 시찰했으며 각지와 각 부문들에서 적극 행동해 재난구조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여러 나라 정부는 중국정부가 재난구조를 위해 과단한 조치를 취한것을 높이 평가하고 이를 지지한다고 표시했으며 지도자들이 위문전보를 보내거나 외교부 각서 혹은 보도문발표 등 형식으로 중국정부와 재해지역 인민들에게 위문과 도움을 보내주었습니다. 이들은 중국정부와 인민들이 재난을 극복하고 재해지역의 생산과 생활질서를 복구하리라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