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공중촬영한 총격안 발생학교)
미국 시카코부근에 위치한 북일리노이주대학에서 14일 총격안이 발생해 살인범을 망라한 6명이 숨졌습니다.
이는 일주일 이래 미국에서 발생한 4번째 캠퍼스 총격사건입니다.
이날 오후 검정옷을 착용한 백인남성 한명이 북일리노이주대학교 교실에 뛰어들어 상과 중인 교원과 학생을 사격했으며 이로 하여 여대생 4명, 남대생 한명이 숨졌습니다.
살인범은 뒤이어 자살했습니다.
대학측에서 밝힌데 의하면 살인범은 이 학교 사회학부의 졸업생입니다.
학교측은 이미 14일 밤과 15일의 모든 수업을 취소하고 교내 심리자문 서비스를 마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설명: 총격안 부상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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