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 간사장은 22일 이란핵문제와 관해 보고를 발표하고 이란이 자신의 핵계획중의 대부분 미해결문제에 대해 답복하였다고 하면서 하지만 이란은 핵계획의 군사적 목적여부에 대해서는 의연히 해명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보고는 이란은 이란의 핵계획중의 미해결문제에 대해 답복하는데서 국제원자력기구와 배합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지금까지 대부분의 미해결문제가 해명되였다고 했습니다.

보고는 하지만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란이 신고하지 않은 핵재료와 신고하지 않은 핵활동을 진행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여전히 확정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보고는 이란이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관련 문제를 해명하므로써 국제원자력기구와 유엔안보이사회로 하여금 자신의 핵계획의 평화적 성질을 확신하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보고와 관해 미국 국가안전위원회 여대변인 케트 스타르는 미국은 이란이 지금까지 유엔 결의를 전면 이행하지 않고 농축우라늄활동을 중지하지 않은데 대해 실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유엔 안보이사회에서 이란의 행위에 대해 새로운 제재행동을 취하도록 계속 추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란의 수석핵담판대표이며 최고국가안전위원회 비서 쟈리리는 바라데이의 보고는 이란의 핵계획이 평화적 성질을 띠고 있다는 것을 실증하였다고 했습니다.

쟈리리는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는 이미 협력을 통해 이란핵계획의 모호하고 명확하지 못한 점에 대해 해명하였으며 이란은 계속 이 기구와 협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