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중인 당가선 중국 국무위원은 24일 서울에서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중한 관계는 반드시 새로운 정세하에 부단히 새 국면을 개척해 새로운 단계에로 도약할것 이라고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당가선 국무위원은 한국 각계인사 초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하면서 중국측은 시종 전략적 차원과 장원한 견지에서 중한 전면 협력파트너 관계를 대하고 추진해왔으며 중한 관계를 중국 대외관계의 중요한 위치에 놓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한중 관계를 한층 제고 시키겠다고 여러번 강조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이를 높이 평가한다고 표명했습니다.

당가선 국무위원은 또한 중한 관계발전과 관련해 네가지 견해를 제출했습니다. 첫째는 양국 관계발전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는것이고 둘째는 각자의 우세를 발휘해 상호우세를 보완하며 셋째는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넷째는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한국 국회의원이며 한나라당 전 대표인 박근혜 여사는 축사에서 당가선 국무위원이 호금도 국가주석의 특사로 한국 새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는것은 중국정부가 한중 관계를 매우 중요시함을 말해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국 새 정부의 임기내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할것 이라고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