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진 나토 주재 러시아 영구 대표는 24일 코소보가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포하면서 본 지역 정세가 심하게 긴장되었지만 러시아는 무력으로 본 지역 정세를 타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고진 대표는 이날 "소식 24 "텔레비젼방송과의 담화 프로그램에서 본 지역이 러시아 이익에 직접적 위협을 조성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으로 꼬소보 정세에 관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최대한 노력으로 발칸 지역에서의 본국의 정치 권위를 이용해 정의를 수호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로고진 대표는 꼬소보가 일방적으로 독립을 선포함으로 인해 국제관계 체계와 러시아가 생존하는 안전체계가 파괴되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