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귀금 중국정부 다르푸르 문제 특별대표는 25일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중국정부는 아무런 전제조건이 없이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귀금 대표는 25일 최종 원조물자 인계인수 서명식에 참가해 중국정부와 인민은 다르푸르 지역 인민들이 받고 있는 재난을 깊이 동정하며 다르푸르지 역에 제공하는 원조는 아무런 부가조건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은 다르푸르 지역에 인민폐로 8000만원에 달하는 인도주의 원조물자를 제공했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이미 다르푸르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런 물자들은 이미 당지 군중들의 수중에 전달되었습니다. 유귀금 대표는 상술한 물자 외 중국은 다르푸르 지역에 5000만 달러의 차관을 제공해 물공급시설 건설에 사용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하룬 수단 인도주의 사무상도 의식에서 중국정부의 원조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이 원조제공시 부가적인 정치조건을 달지 않은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다르푸르 지역인민이 가장 수요하는것은 국제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이라고 하면서 중국의 원조는 수단 인민, 특히 다르푸르 지역인민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귀금 대표는 25일 하루툼 정유 유한회사에서 서방 나라들이 중국과 수단의 석유분야 협력과 관련해 발표한 터무니없는 언론을 비난했습니다. 유귀금 대표는 중국과 수단 이 두 친선적인 나라가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함으로써 수단은 이미 아프리카에서 경제발전이 가장 빠른 나라로 성장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수단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11%, 그 전해는 9% 라고 하면서 이런 협력은 수단을 석유수입국으로부터 석유수출국으로 변화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중국과 수단의 석유분야의 협력은 투명하고 호혜적이며 배타적이 아니라고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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