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강 중국 외교부대변인은 4일, 중국은 시종 평화발전의 길을 가고 방어형 국방정책을 실행할 것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서 세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견강한 역량으로 될 것이며 그 어떤 나라에도 위협으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미 국방성이 일전에 2008년도 "중국군사력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미 국방성의 이 보고서는 "중국군사위협론"을 고취하고 사실을 왜곡했으며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국가관계준칙을 위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은 이를 견결히 반대하며 이미 미국측에 엄숙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중국은 미국측이 냉전사유를 포기하고 중국과 중국의 발전을 정확히 인식하며 실제행동을 취해 중미 상호신뢰와 양국간 건설적인 협력을 확대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 정책과 중미간 세개 공동 콤뮤니케 그리고 "대만독립"을 반대할데 관한 승낙을 엄수하고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와 미국과 대만간의 군사연계를 중단하며 이른바 "대만독립"분리세력들에게 착오적인 신호를 보내지 말고 중국측과 함께 대만해협의 평와와 안정 그리고 중미관계의 전반 국면을 수호할 것을 요구한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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