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안젤스지>는 22일 날로 부상하고 있는 신흥 경제 대국 중국은 미국의 위협이 아닌 협력동반자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는 미국 여론조사기구인 조그비 인터내셔널이 일전에 진행한 한차례 조사에서 절반이상을 넘는 미국 국민이 중국에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표시했는데 그중 국회 사무인원은 30%정도밖에 안되었다며 86%의 국회 사무인원들이 미국인들은 중국에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다고 착오적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도는 미국과 중국간 관계는 한측이 이기면 한측이 패하는 관계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중국에 대한 많은 평가는 사실상 설득력이 부족한 것으로서 중국은 미국의 위협이 아닌 협력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보도는 중국의 경제성장은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로우며 미국의 대중국 무역은 미국의 GDP성장을 추동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