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18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인도관계가 최근년간 크게 개선됐다고 하면서 중국은 달라이 라마가 기획한 이른바 "독립"문제에서 취한 인도정부의 입장과 조치를 높이 평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1차 전체회의가 18일 베이징에서 폐막됐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내외 기자회견에서 티베트 문제는 중인관계의 민감한 문제라고 하면서 양국정부는 이미 이와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도정부가 중인 양국이 달성한 공동인식에 따라 티베트 문제를 정확히 대하고 처리할것을 희망했습니다.
중인 양국 국경문제에 언급해 온가보 총리는 양국 국경문제는 이미 해결의 정치 지도원칙을 확립했으며 수차례 담판을 진행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 역사 미해결문제는 아주 복잡한 문제로서 하루아침에 해결할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인도쌍방이 성의를 가지고 평등상대, 상호양보의 원칙에 따라 국경문제 해결담판을 진행한다면 꼭 새로운 진척을 이룩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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