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신문인 "인민일보"는 19일 사설을 발표하고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의 폐막을 축하했습니다.
사설은, 이번 대회의 의정은 매우 중요하며 당과 국가사업의 전반 국면에 관련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전국 각 지역과 각 민족, 각 부문의 전인대 대표 약 3천명은 진지하게 직권을 행사하고 제안과 계책을 내놓음으로써 회의가 통과한 각항 결의와 초안이 당의 주장과 인민 의지의 통일을 충분하게 구현하고 전국 각 민족 인민의 위탁을 완성하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이번 대회는 인민군중의 염원을 한데 모으고 과학발전관의 공감을 구현한 대회라고 했습니다. 사설은 또한 대회가 거둔 중요한 성과는 계속 중등 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사회주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역할과 심원한 영향을 산생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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