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신인 신화통신은 25일 논평에서 올림픽에 대한 달라이 집단의 파괴가 인심을 얻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현재 중국 각민족 인민들은 들끓는 열정으로 베이징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지만 달라이 집단은 베이징올림픽을 태베트 독립활동을 국제화하는 얻기 어려운 기회로 간주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논평은 지난해 달라이 라마는 여러번에 걸쳐 2008년은 관건적인 한해이며 올림픽이 티베트인의 마지막 기회로 될수도 있다고 불어댔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올해 1월 달라이는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베이징올림픽 기간 시위행진을 가지고 티베트 독립을 주장할것을 저들의 추종자와 지지자들에게 진일보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달라이 집단세력의 제일 큰 조직인 티베트 청년회는 심지어 테러리즘의 방식으로 티베트 독립활동을 진행할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논평은 다 아는바와 같이 세계적으로 티베트가 독립할 근거를 갖고 있다고 인정하는 나라는 없으며 달라이의 이른바 망명정부를 승인하는 나라와 정부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신화통신의 논평은 베이징에서 2008년 올림픽을 주최하는것은 세계인민이 부여한 신성한 권리라고 밝혔습니다. 논평은 달라이 집단이 베이징올림픽을 정치화하고 티베트 문제를 베이징올림픽과 연결시키며 나아가서 저들의 분렬활동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것은 명지하지 못한 수작으로서 실패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