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국가주석이 25일 베이징에서 말라위 무타리카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회담에서 두 정상은 양국관계를 건전하고 안정하며 성의있고 친선적으로 발전시킬 것과 관련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과 말라위의 수교는 양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양국과 양국인민의 근본이익에 부합할뿐만 아니라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수호하고 촉진하는데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이해를 한층 늘리고 신뢰를 두터이 하며 각 영역에서 실무협력을 확실하게 추진해 양국인민을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도모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무타리카대통령은 말라위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충실히 이행할것이며 중국의 평화통일대업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재 천명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와 세계 국국인민들은 모두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기를 기대하며 말라위는 베이징올림픽이 성공하기를 기원할뿐만 아니라 성공하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말라위측은 농업과 전력, 교통운송, 광산자원개발, 기초시설건설 등 영역에서 중국과 호혜협력을 전개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회담후 양국정상은 함께 양자협력문서 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

(번역: 조설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