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9일 평양에서 조선과 미국은 최근에 가진 회담에서 6자회담 공동문서를 이행할데 관한 관건적인 문제를 놓고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이 날 이 대변인의 말을 인용하면서 조선과 미국은 8일 싱가폴에서 열린 회담에서 6자회담에서 발표된 <공동성명 제2단계 행동 실시>공동문서를 이행할데 관한 문제를 진지하게 토론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통신은 쌍방은 미국의 정치 보상조치와 조선의 핵프로그램 신고문제 등 관건적인 문제에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조선측 대표단단장 김계관과 미국측 대표단 단장 힐은 8일에 있은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쌍방은 회담후 회담이 진전을 이룩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