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중국유학인원 우호친목회는 9일 도쿄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티베트 등 지역에서 발생한 구타, 파괴, 약탈, 방화 폭력사건과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을 교란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20여개 대학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과 학자대표들이 간담회에 참가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유학인원 대표들은 중국을 분열시키고 중국의 발전을 파괴하는 행위를 규탄하고 조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을 지지하고 수호하려는 결심을 보여주고 공공연하게 거짓말을 하고 올림픽 성화봉송을 교란하는 일부 서방정객과 언론의 추악한 모습을 규탄했습니다.
일본에서 유학중인 중국학생들은 회의에서 중일 양국의 민간 우호교류를 잘해 양국 인민의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조국의 발전과 중일관계의 진보에 기여할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번역: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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