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부에 위치한 감숙성 감남티베트자치주 모생무(毛生武) 대리주장은 9일 감숙성 합작시(合作市)에서 중외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감남 폭력사건은 극소수 민족 분열분자들이 책동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모생무 대리주장은 폭력사건에 참가한 골간분자들이 머리와 팔에는 모두 검은천띠 표지가 있었으며 이는 폭력활동이 조직된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감남의 일부 현소재지와 향에서 발생한 폭력활동은 서로 호응된 것이라면서 그들은 국내의 티베트 독립분자들과 연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외의 분열분자들과도 연계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구타, 파괴, 약탈, 방화사건이 발생한 후 공안경찰들은 법에 의해 폭력 범죄활동을 타격했으며 사태를 신속하게 통제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전 주의 정세는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으며 사회가 안정을 되찾고 인민군중들의 생산 생활질서가 이미 기본상 회복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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