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통신사인 신화사가 11일 논평을 발표하고 라싸폭력사건이 발생한후 달라이가 거짓말을 퍼뜨리고 사실의 진상을 은폐하려 시도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거짓말이 번번이 밝혀진 후에도 달라이는 여전히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 속임수를 쓰는 추악한 행위를 계속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최근 달라이는 "학술강연"의 명목으로 일부 나라들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10일에는 일본에서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중국을 반대하지 않으며" 베이징이 올림픽을 주최하는 것을 "처음부터 지지해 왔다"고 발표했습니다.
논평은 지난 50년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달라이 그룹은 조국을 분열하는데서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달라이가 지시한 "티베트독립"분자들은 처음부터 올림픽을 파괴하고 올림픽 성화의 세계적인 봉송을 교란하려 시도했다고 하면서 달라이가 폭력충격과 올림픽성화 약탈의 방법으로 베이징올림픽을 "지지"하려 했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논평은 달라이가 "학술강연"의 명목으로 정치사기를 치고 떠들어대고 있는데 결과는 "티베트독립"의 본질을 폭로할 뿐이며 그의 청취자와 세상 사람들이 진실한 의도를 확실하게 파악하게 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 조설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