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성화는 13일 탄자니아의 제1도시인 다르에스살람에서 봉송활동을 진행합니다. 탄자니아 올림픽 위원회 빠이 비서장이 10일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탄자니아는 이미 "상운"횃불을 영접할 만단의 준비를 마쳤으며 올림픽 성화의 아프리카 대륙 도착에 기대로 차 있다고 말했습니다.

빠이는 다르에스 살람은 아프리카 반투어와 아랍어 혼합어휘로서 그 뜻은 "평화의 항구"라고 하면서 이번 베이징올림픽 횃불봉송의 주제 "조화로운 여정"도 역시 "평화의 여정"을 뜻하는 것으로 양자는 서로 잘 어울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은 우의와 평화를 응집시키는 체육축제이며 전세계를 단결시키는 중요한 시각이며 횃불봉송은 이 축제의 서막을 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탄자니아는 횃불봉송을 정치문제와 한데 연결시키는 것을 희망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 탄자니아 여러 부문 사업진척이 순리롭게 진행되어 "상운"횃불 영접의 만단의 준비를 충분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올림픽 성화가 처음으로 동아프리카 지역에 도착하는 것으로 되며 또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아프리카 대륙에서 진행되는 두번째 횃불봉송으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