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누구엔 민 체트 국가주석은 17일 자기는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성화봉송이 꼭 원만하게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호지명시에서 호지명시 주재 중국 총영사관 허명량 총영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베트남은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자기는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이밖에 그는 또한 최근연간의 베트남과 중국 관계발전을 적극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허명량 총영사는 만난 자리에서 베트남측 특히는 호지명시가 올림픽경기대회 성화의 현지 봉송에서 기울인 대량의 준비작업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누구엔 민 체트 국가주석의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 참가에 환영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