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올림픽위원회 론 하비 부위원장은 일전에 오스트랄리아는 "베이징올림픽 저지"를 명확히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국제적으로 일부 인사들이 티베트와 인권문제를 구실로 이른바 "베이징올림픽저지"를 제기한 것과 관해 하비는 본 방송국 기자의 취재를 수락하면서 올림픽을 저지하는 그 어떤 시도든지 부질없는 짓이라고 했습니다.
하비는 오스트랄리아는 당연히 "베이징올림픽을 저지하는데" 동의하지 않다고 하면서 중국이 올림픽을 주최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티베트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계없이 베이징올림픽이 순조롭게 개최될수 있으리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스트랄리아 올림픽위원회 죤 코츠 위원장은 서면성명을 발표하고 오스트랄리아는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할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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