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농업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사팀이 현지시찰을 거쳐 호남성 악양현을 농업환경보호 및 복구프로젝트 연구시범기지로 결정했다고 중국 호남성 과학청이 밝혔습니다.
조사팀은 악양현 마당진에 위치한 악양시 농업과학연구소 시험기지를 시찰한후 "동정호연안지역 농전 오염정비기술연구 시범기지"를 공동으로 건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측은 향후 몇년간 환경감시측정에 관한 선진기술과 계기, 장비들을 제공하고 중국기술인원의 양성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악양현은 중국에서 가장 큰 담수호인 동정호의 동쪽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땅이 비옥하고 벼 재배면적이 비교적 큰 전형적인 농업 현입니다.
(번역: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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