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 책임자는 영국의회가 티베트 관련문제 청문제를 조직한 것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고 영국측의 이 행위에 강력한 분개와 반대를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담화는 중국정부와 인민들이 비통한 마음으로 재해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을때 영국측이 달라이의 영국방문을 초청한 한편 영국 의회 하원 외사위원회가 이른바 "중국 인권문제 청문회"를 개최하고 달라이가 참석해 "입증"해줄 것을 요구한 것은 영국에서의 중국 분열활동에 연단을 마련해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담화는 중국정부는 중국 내정에 조폭하게 간섭하고 중국인민들의 감정을 상하게 한 행위에 대해 강력한 분개와 반대를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담화는 티베트문제는 민족문제나 종교문제, 인권문제가 아니라 중국 주권과 영토완정과 관계되는 정치문제라고 표시했습니다. 담화는 달라이가 경외에 망명한 기간 줄곧 조국분열을 시도하고 티베트에서 유럽 중세기보다 더욱 암흑한 정치와 종교 통일의 통치를 회복하려고 도모해왔다고 지적하면서 달라이는 티베트인민을 대표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담화는 영국측이 중국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하고 티베트가 중국 영토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한부분이라는 것을 승인하는 성의를 보여 실제적 행동으로 쌍무관계 발전 대세를 수호하고 이와 유사한 사건의 재발을 근절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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