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식량원조 평가소조가 4일 조선 평안북도와 자강도에 가서 두주일 동안의 조선 식량부족 상황평가를 시작했습니다.

식량원조 평가소조는 미국의 네개 비정부기구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가소조 대표는 자기들은 조선 지방관원과 해당 인원과 회담을 진행하며 병원과 마을을 방문해 식량부족 상황을 알아보고 동시에 조선측과 원조 식량발급에 대한 감독문제를 토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고찰이 끝난후 평가소조는 조선의 식량부족 상황을 미국정부에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매체는 미국이 식량원조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을 보도하면서 이것은 조미 양국인민 사이 이해와 신임을 증진하는데 이로우며 조선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