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8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과 미국은 얼마전 평양에서 조선에 식량원조를 제공할데 대한 문제를 협상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미국의 한 식량협상대표단은 5일부터 8일까지 조선을 방문했습니다. 방문기간 대표단과 조선 해당측은 조선에 인도주의 식량원조를 제공할 문제를 협상했습니다. 협상은 "진지하고 아주 잘 진행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의 보도는 이번 협상의 세부사항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전한데 의하면 미국은 조선에 50만톤의 입쌀 식량원조를 제공할 용의를 갖고 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세계 식량계획국의 한 대표단도 요즘 조선을 방문하고 조선측과 식량원조 문제를 협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