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은 10일 정부의 위임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은 일관한 입장을 견지해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확고히 반대할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성명에서 조선은 줄곧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 반대와 테러리즘에 그 어떤 지원도 하지 않는 입장을 견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국제사회가 반테러리즘 국제법체계를 설립하는것을 조선은 전적으로 지지하며 이 법률체계 설립을 적극 협력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이외 조선은 핵무기, 생화학무기, 방사성 무기제조에 이용되는 물자와 설비, 기술이 테러분자와 그들이 지원하는 단체의 수중에 들어가는것을 방지할것이며 2006년 10월3일에 발표된 조선외무성 성명과 6자회담공동문건의 약속에 따라 핵확산방지 분야에서 자신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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