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 당가산 언색호 위험제거지휘부는 11일 오후 4시부터 당가산 언색호의 황색경보를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사천지진후 형성된 최대의 언색호 위험상황이 이미 해제되었고 면양시와 수녕시에서 대피했던 24만명의 군중들이 안전하게 집에 돌아갈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당가산 언색호의 저수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방수량도 감소되고 있으며 새로 형성된 방류물길도 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11일 오전부터 이미 대피했던 많은 주민들이 집에 돌아가고 있습니다.
5월 12일 문천에서 강진이 발생한 후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로 형성된 당가산 언색호의 저수 수위가 점점 높아져 언색호 하류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엄중한 위협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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