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폐로 2억여원을 투입한 심양 "올림픽축구경기" 예비용경기장인 철서체육장이 약 2년간의 시공을 거쳐 일전에 정식 준공되었습니다. 철서체육장은 중공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부지면적은 14만 평방미터,건축면적은 3만 5천평방미터에 달합니다. 체육장내에 들어가면 면적이 152평방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전광판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3만명을 수용할수 있는 관중석은 하늘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자들은 환경보호형으로 고온과 저온에도 견딜수 있습니다. 축구장의 잔디는 한랭한 기후에 견딜수 있는 유형으로 선택했습니다. 선수휴계실과 샤워실, 회의실, 보도발표실, 기자송고실 등 시설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심양은 베이징올림픽 축구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심양에서는 12껨의 올림픽 축구경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