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 영변 핵시설 냉각탑 폭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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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7 16:56:08 |
cri
| 한국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7일 16시, 조선은 평양에서 북쪽으로 약 90 킬로 미터 떨어진 영변의 핵시설 냉각탑을 폭파 시켰습니다.
냉각탑은 영변 핵시설중 5메가와트급 핵원자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 지난해 11월 조선이 6자 회담에서 채택된 <공동성명 제 2단계행동이행>공동문건에 따라 영변 핵시설 불능화를 실시한 후 무기급 풀루토늄을 생산하는 5 메가와트 핵원자로 운행이 중단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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