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1일 도꾜에서 최근 조선반도 핵문제가 거둔 진전은 사람들을 고무하는 적극적인 한걸음이라고 하면서 6자회담 각측이 기회를 틀어쥐고 견해교류와 상호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특히 한조간에 교류와 협력을 늘려 남북 화해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일조간의 납치문제에 언급하여 반기문 사무총장은, 조선은 이미 납치피해자에 대한 재조사를 진행했다고 하면서 이것이 납치문제를 최종적으로 해결하는 좋은 계기로 될것을 바랐습니다. 그는 또한 일본정부가 조선과의 깊이있는 대화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랐으며 조선이 실질적으로 승낙을 이행하기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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