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단장회의가 10일 오후부터 베이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회담 의장국인 중국 대표단 무대위 단장은 회의에서 이번 단장회의는 제2단계 행동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는 "주유소"이고, 6자회담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도록 추동하는 전환점으로서 그 목표는 각측의 새로운 기대를 공통인식으로 모으고, 각측의 새로운 욕구를 새로운 동력으로 응집해 제2단계 행동의 전면적 이행을 공동으로 추동하고 6자회담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도록 공동으로 추동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대위 단장은 중국측은 기타 각측과 함께 6자회담 대세에 입각해 6측의 전반 이익을 수호하고 깊이있는 소통을 통해 상호 신뢰를 두터히하고 밀접한 조율을 통해 각측의 관심사를 돌보면서 이번 단장회의가 성공을 이룩할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