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옥매(雄玉梅) 베이징시 여유국 부국장 겸 보도대변인은 일전에 베이징 올림픽촌의 관광접대 준비가 이미 기본상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촌에는 선수촌과 언론촌을 포함해 도합 64채의 아파트가 있고 1만 7천여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베이징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기간 총 접대량은 3만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웅옥매 대변인은 과거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일부 선수들이 관광할 것으로 예견된다면서 이를 위해 베이징시 여유국에서는 선수촌과 두 프레스센터에 모두 관광 안내 데스크클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관광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웅옥매 대변인은 베이징시 여유국에서는 또한 각국 선수들을 위해 8갈래의 관광 정품 선로를 편성한 한편 8가지 언어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