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의 노력을 들여 베이징은 올림픽을 유치하면서 한 환경과 관련된 약속을 전부 실현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환경공정부 여소선 부부장은 12일 베이징에서 열린 "올림픽과 후 올림픽 환경보호시대 고위층 세미나"에서 도시건설과 환경보호 등 면에서 베이징시는 많은 일들을 했으며 뚜렷한 진척을 거두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베이징시는 1400억원을 투자해 오염물 방출총량을 줄이고 공업경제구도의 배치를 조절하는데로부터 착수해 2백여개 중오염 기업들을 전부 이전시키거나 생산전환시켰으며 전시의 생활쓰레기 무해화 처리율과 전시공업고체폐기물처리 이용율이 96%에 달합니다.

여소선 부부장은 올림픽 준비의 진척과 함께 베이징의 환경 질이 점차 개선됐으며 대중들의 환경보호의식이 두렷하게 향상했으며 그린올림픽의 개최를 통해 환경보호의식이 전국민의 마음속에 진정으로 수립되리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