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기간의 정상적인 교통운행과 공기질을 담보하기 위해 베이징시는 올림픽 교통보장방안에 근거해 7월20일 0시부터 "자동차 홀짝수제 운행"과 "착시 출퇴근"등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이 조치는 7월20일 0시부터 9월20일 24시까지 실시되며 앰뷸런스와 공사위험구조차, 공공버스, 택시 등은 제외됩니다.

그러나 매일 새벽 0시부터 3시까지 세시간 동안은 홀, 짝수에 관계없이 모든 차량들이 운행할수 있도록 허가합니다.

또한 베이징시는 도시운행과 서비스보장 관련 기업과 업체, 사회단체, 학교 이외에 기타 각급 국유기업의 출퇴근시간을 조절했습니다.

이밖에 7월 20일 부터 차도에 흰색 바탕에 오륜도안이 그려진 올림픽 전용차도도 정식 가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