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25일 베이징올림픽 안전보위 활동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된 진소(?昭)의 논평을 실었습니다.

논평은 아테네올림픽 기간 패트리어트 미사일 발사대를 쉽게 볼수 있었고 지중해 해상에는 나토 군함이 떠있었지만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았고 오히려 안전보호 활동이 잘 진행 됐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베이징올림픽 안보문제에 있어서는 정치문제 까지 거론하면서 비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이어서 80여개 나라의 지도자와 수만명에 달하는 선수, 코치, 기자, 몇 백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운집하는 베이징 안보는 그야말로 중요한 과업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논평은 베이징올림픽 안보를 비난하는 자들은 사실 올림픽 백년 역사를 모르는 딴 심보를 품은 자들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이 논평은 올림픽 안보는 첫째가는 대사로서 베이징올림픽은 세계 인민들에게 만족스런 답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