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촌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수행원들에게 제공되는 숙박 거주지입니다. 등아평 대변인은 베이징 올림픽촌에는 은행, 상점 등 상업시설 외 pc방, 민간수공예품센터가 설치되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식품 안전분야에서 올림픽촌은 전문적인 감독통제를 진행해 선수들과 관원들에게 안전하고 안심할수 있는 식품을 제공하게 됩니다. 이밖에 올림픽촌의 종교 서비스센터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유태교, 인도교를 망라한 5대 종교 예배장소와 기타 종교인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관련 시설을 설치해 각종 종교 신도들이 조화롭게 상거하도록 하게 됩니다.

등아평 대변인은 베이징 올림픽촌은 20일 예비 오픈된 이래 46개 대표단의 150여명을 입주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올림픽촌은 27일 정식 개막일에 의식을 진행하고 세계각지의 16000명 선수와 수행관원들을 정식으로 맞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