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노 미 백악관 대변인은 28일 미국은 이란 지도자가 담판을 통해 이란 핵문제 해결과 관련된 타협을 달성할 용의가 있다고 한 태도표시에 대해 "크게 의문스러워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애하메드.네쟈드 이란 대통령은 일전에 만약 미국이 대 이란 적대시 정책을 변화 시킨다면 이란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란은 이미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독일 등 6개국과 핵문제 담판 방안과 관련해 여러차례 교류함으로써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담판을 전개해 쌍방이 공통인식을 달성하기를 바랐습니다. 이에 앞서 애하메드.네쟈드 대통령은 핵권리 문제에서 이란은 그 어떤 양보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페리노 대변인은 애하메드.네쟈드의 전후 불일치한 태도표시를 규탄하면서 이 태도표시에 대해 "고도의 경각심을 갖고 대응할것 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이날 가레고스 미 국무성 대변인도 핵문제 담판 재개 관련 6개국 방안에 명확한 답복을 할 것을 이란측에 촉구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프라티니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28일 이란이 핵계획을 계속한다면 이탈리아는 이란에 대해 제재를 가하거나 제재를 실시하는 것을 지지하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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