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 개,폐막식 사업부 장화평(張和平) 부장은 6일 베이징에서 8일 저녁에 펼쳐질 올림픽 개막식에서 중국의 저명한 가수 류환과 영국의 저명한 가수 사라.브라이트먼이 함께 베이징 올림픽 주제가를 처음으로 부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올림픽 주 보도센터엣 열린 보도발표모임에서 장화평 부장은 개막식 문예공연의 결속부분에 개막식 주제가가 처음으로 불려질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 주제가는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5년간의 시간을 들여 4회에 걸친 응모활동에서 두각을 드러낸후 전문 평심절차에 따라 확정된 것입니다.

하지만 장화평은 이 주제가의 이름을 공포하지 않으면서 이것은 올림픽 주제가에 대한 사람들의 신비로운 기대를 존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45세인 류환은 중국의 국민 남자 가수로서 다년간 공익사업에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런던에서 태어난 사라.브라이트만은 세계 음악계의 유명 가수로서 고전음악과 유행음악을 융합시킨 상징적 인물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