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서울에서 중국 양결지 외교부장을 만잔 자리에서 한국은 중국과의 쌍무협력을 한층 더 늘리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이 웅대하고 정채로웠다고 높이 평가했으며 여러 경기의 순조로운 진행을 축하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은 중국인민의 자랑이며, 또한 아시아인민의 자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한중관계는 아주 좋다고 하면서 두 나라 경제, 문화, 인원 협력교류가 부단히 심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한국은 대중국 관계발전을 중시하며 한국정부와 인민은 지금 호금도주석의 한국방문을 열정적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각 영역에 걸친 두 나라의 협력을 더 충실히 하고 확대하기를 바랐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중한 관계를 적극적으로 평가했으며, 중한관계의 발전이 빠르다고 하면서 두 나라 수반이 달성한 각항 공통견해가 지금 순조롭게 낙실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호금도주석이 곧 진행하는 한국 국빈방문이 향후 한시기의 두나라 관계발전의 방향가 목표를 확정하며 각 영역의 친선호혜협력을 기획하고 중한관계의 전면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