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도주의사무 조절사무실은 이 자금은 유엔의 9개 기구와 16개 아프리카정부 및 국제기구가 향후 6개월간 실시하는 구원작업에 쓰이게 되며 주로 식료품과 의료보건용품, 주택과 식수 등을 구입하는데 쓰인다고 했습니다.

이 자금은 13만 피난민의 생활수요를 만족시킬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이미 일부 나라가 2300만달러의 원조를 제공할것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프랑스는 18일, 러시아와 그루지아의 충돌문제에 관해 프랑스가 제기한 결의초안을 하루빨리 통과할것을 유엔 안보이사회에 호소하고 이 조치는 충돌지역의 정세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