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화교와 중국인들은 24일 저녁 베이징올림픽 폐막식 텔레비젼 중계를 시청한 후 베이징올림픽의 원만한 페막을 축하했습니다.

중국투자 호텔의 진장정 사장은 해외에 살고 있는 화교의 한사람으로써 자신은 베이징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하여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진 사장은 호텔의 외국 손님들이 함께 중국문화을 느끼고 중국인들의 자신감고 자부심, 세계를 포용하는 풍도를 느낄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싱가포르의 중국유학생총회 회장이며 싱가프로 국립대학 박사생인 진희 학생은 해외 유학생들은 중국이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위를 차지한것을 큰 자랑으로 여긴다고 말했습니다. 진희 학생은 이런 자부심을 학업의 동력으로 삼아 이후 조국을 위해 일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싱가포르-중국 우호협회 옹덕생 이사장은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국인들의 자부심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해외의 화교들도 이로 하여 영광을 느낀다고 표시했습니다. 옹덕생 이사장은 베이징올림픽이 전례없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