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할 한국대표단이 29일 서울에서 정식으로 창립됐습니다.

132명의 대표단성원과 한국총리 한승수, 한국장애인체육협회회장 장향숙, 그리고 150여명의 시민대표가 창립의식에 참가했습니다.

한국대통령 이명박은 대회에 축하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그는 축하편지에서 경기에서 난관과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이악하게 분투하는 정신으로 나라를 위해 영예를 빛내도록 선수들을 고무격려했습니다.

베이징장애인올림픽 한국 대표단 총 수는 132명인데 그중 78명이 선수입니다. 한국 선수들은 베이징올림픽의 13개 큰 종목경기에 참가하게 되는데 금메달 13매 이상을 따내고 메달 순위 14위전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한국 장애인올림픽대표단은 9월 1일 베이징으로 떠나게 됩니다.